반응형 낚시꾼김춘복1 낚시꾼 김춘복의 도시어부를 맛보다! 몇 년 전부터인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술자리 모임 메뉴를 횟집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.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육류를 싫어한다는 말은 천부당만부당하지만 말입니다. 생각해 보니, 맛도 맛이지만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잔을 기울이는 데는 회만한 메뉴가 또 없네요. 반대로 술자리 최악의 메뉴는 돼지갈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. 불판에서 쉴새없이 고기를 뒤집어야 하고 잠시 얘기 좀 하려하면 금세 타버리니까요. 서두가 길어졌네요. 그래서 이날의 메뉴는 횟집으로 결정. 그것도 맛이면 맛, 가격이면 가격, 분위기면 분위기. 모임 멤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릴만한 것으루다가. ㅎㅎㅎ 이름하야 김춘복의 도시어부!!! 거두절미하고 가시죠~! 양주시에서도 가장 핫하다는 옥정지구. 그 안에서도 한 가운데 있습니다. 알아.. 2021. 10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